
아메드 Amed
초보/어드밴스드 | 보트 다이빙 | 리프(Reef)/마크로 다이빙 | 7 - 40 미터
아메드는 발리 북동쪽 해안으로
약 10km 뻗어 있는 작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인해 이곳은 진정성을 찾는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드롭오프(Drop off), 피라미드(Pyramid),
제멜룩 베이(Jemeluk bay) 및 일본 난파선(Japanese Ship wreck)과 같이
다양한 다이빙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사이트가 있는 곳입니다.
'제멜룩 베이'는 다이버들이 가장 많이 다이빙을 하는 곳으로,
강하지 않은 조류와 따뜻한 물로 초보자는 물론 숙련된 다이버 모두에게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며
큰 해양생물부터 마크로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장소 입니다.
아메드에서의 다이빙은 일반적으로 '주쿵'이라는 전통 보트를 타고 이루어집니다.
아메드 다이빙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발리의 가장 북동쪽에 위치한 아메드(Amed)는
발리에서 가장 크고 신성하게 여겨지는
아궁화산(Mount Agung)과 근접해 있어
뚤람벤(tulamben)과 마찬가지로 검은모래로 이루어진
아메드의 해변들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1980년대까지 이 어촌마을의 해변들은
발리의 전통염전으로 이용되어져 왔지요.
뚤람벤과 근접해 있지만,
이 곳에서의 다이빙은 어부들이 고기잡이에 썼던 전통배인
작은 주쿵(Jukung)배를 이용하는 보트다이빙을 하는 곳으로,
짠디다사(Candidasa)나 파당바이(Padangbai)에서 볼 수 있는
'주쿵' 보다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
다이빙사이트에 도착하면,
바다 수면에서 장비를 착용하여
다이빙을 시작하고, 다이빙이 끝난 후에는
보트에 오르기 전 수면에서
장비를 벗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 모든 조합은 다이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 지역의 바다는 수온이 따뜻하고 물이 잔잔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의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 입니다.
특히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잘 알려진
아메드는
다이빙 입문자부터 숙련된 다이버들까지
다양한 레벨의 다이버들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산호와 연산호, 고르고니안, 씨팬, 배럴 스펀지 산호가 풍부한데,
이 형형색색의 산호와 검은모래는 대조를 이루어
이색적인 수중풍경을 자아내며,
아메드 바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질로 인해
특별한 마크로 생물들이 다양하여
마크로 다이빙,
그리고 수중사진을 찍는 다이버들에게
흥미를 제공하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